〈 58화 〉아카데미 퀸을 따먹는다
퍽 퍽 퓨퓻 퓻!
22호의 질 내에 그대로 풀어버렸다.
안에 싸고 밖에 싸고 이런 건 중요치 않았다.
물어보지도 않았고 여자들도 밖에 싸달라느니 이런 말 따윈 하지 않았다.
마트에서 장바구니에 물건 담듯이 임신위험이 있음에도 그냥 뱃속에 내 정액을 담아버린다.
어차피 이 남자의 울타리 안에 들어갔으니 아기를 배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인 것 같다.
“흐으응♥”
“좋았냐?”
끄덕끄덕
그저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22호.
두 여자가 벌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나머지 여자들도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기 시작한다.
23호는 키가 커서 그런지 다리가 긴 여자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옆치기를 시도했다.
다리를 직각으로 세워서 한쪽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다른 허벅지는 내가 깔고 앉았다.
그리고는 보지에 자지 도킹.
쑤우욱
역시나 여자의 질 내에 자지가 자연스럽게 밀려들어 가는 느낌은 수백, 수천 번을 경험해도 낯설다.
난 그녀의 질내 주름까지 느끼면서 남녀의 교합을 주도한다.
“하으응! 하앙! 히응♥ 이상해♥ 나 이상해진 거 같아♥”
“넌 아파하지도 않냐?”
찔걱 찔걱
물이 엄청 나오는 년이다.
접합부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나도 박는 맛이 있다.
퍽 퍽 퍽
“하으응♥ 좋아♥ 남자랑 섹스하는 게 이런 기분! 헤응♥”
퓩 퓨퓻
23호의 질내에도 우유를 가득 담아주었다.
난 사정을 했는데도 아직도 지 혼자 절정하면서 내 좆을 잡고 허리 흔드는 23호.
그런 년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야, 끝났어. 보지 빼.”
“흐응. 마스터, 다음에도 또 해주세요♥”
어차피 지금부터 얘내들 보지에 내 자지 모양 새겨줄 때까지는 질리도록 박아줄 셈이기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풍만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면서 비키라고 한다.
“요년아, 빨리 안 비켜? 다음 보지들 기다리잖아.”
“히잉♥ 알았어영♥”
아쉬워하면서 몸을 빼는 23호.
바로 24호와 25호가 같이 들어온다.
“너희는 왜 같이 오냐?”
“그…무서워서요. 남자랑 섹스하는 게 처음이라서 저희는 절친인데 같이 손잡고 있을 테니까 동시에 해주실 수 있나요?”
덮밥 요청이야?
그러면 바로 비벼 드려야지.
“상하덮밥할래? 아니면 좌우덮밥?”
“…네?”
그냥 상하덮밥 가자.
예전에 메이랑 셰릴 정복했을 때처럼 아래에 24호를 깔고 그 위에 25호를 얹어놓는다.
토마토에 양상추, 패티까지 준비 완료.
남은 건 맛있게 냠냠하는 것뿐.
쑤욱
“히극! 아아악! 아파!”
“아악! 이상해! 흐기익!”
위아래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두 계집의 아기집을 동시에 농락한다.
둘은 두 눈을 꼭 감고 손을 잡으며 영혼의 단짝마냥 자신들의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내 굳건한 불기둥을 받아낸다.
펑 펑 팡 팡 팡
“야, 싼다!”
“흐아앙♥ 하으응♥”
“히응♥ 헤에엥♥ 히잉♥”
둘 다 제정신이 아니다.
내가 한 말을 듣지도 못했다.
온몸이 땀에 젖어서 눈이 풀린 두 여자는 내가 자지를 박는대로 무력하게 흔들린다.
몸이 흔들리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튀어나가는 보드라운 그녀들의 젖통들.
정신 못 차리는 것 같으니깐 그대로 질내사정 해주었다.
퓻 퓨퓻
두 여자에게 골고루 똑같은 양의 정액을 베풀어줬다.
보지 두 개가 겹쳐있는 곳에는 내 걸쭉한 백탁액이 눌어붙어서 애액과 함께 엉망이 되어있다.
정신없어하는 두 년을 침대 구석으로 치웠다.
아직도 대기하는 여인들은 꽤 많다.
다음은 26호.
“저…”
말이 필요 없다.
그대로 힘으로 눕힌다.
“꺄아악!”
비명을 지르는 년의 다리를 벌리고 아직 젖지도 않은 보지에 내 굵은 기둥을 밀어 넣었다.
콰지직
“아아악! 왜, 왜 나만 이렇게 거칠게 해요! 저도 살살 해주세요!”
안 돼.
너 아까 나한테 인성 뒤틀렸다고 한 년이잖아.
나 뒤끝 대마왕이라고.
다 기억하고 있었지.
“기분 어때? 말해! 말하라고!”
“아아악! 아파! 아파요!”
“좋다고 해라! 안 그러면 더 세게 박을 거야. 네 보지 찢어져도 상관없어?”
“좋, 조아용♥ 마스터 자지 좋아♥ 맨날내 보지에 끼우고 싶어♥”
“그래? 그러면 더세게 박아줘야지!”
쑤우욱
“히갸아아악!”
26호는 얼마나 아픈지 눈물을 줄줄 흘린다.
난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거칠게 흔들다가 사정해버린다.
“흑, 흐흑…”
“앞으로 마스터에 대한 공경을 네 보지를 보며 느껴라. 내 인성이 뒤틀렸다느니 그따위 소리하면 다시는 안 봐줘.”
“아! 네에…흐흑.”
그제야 내가 왜 자기만 거칠게 다뤄줬는지 깨닫고 비틀거리며 침대 구석으로 가서 빨갛게 부어오른 보지를 보며 눈물짓는다.
내가 거친 분위기를 조성했기 때문일까?
27호는 잔뜩 굳어서 나왔다.
굳어 있으면 풀어줘야지.
얘한테는 반대로 살살 마사지를 해준다.
기분좋게 전신 근육을 풀어줘서 긴장을 이완하고 슬라임젤로 온몸을 끈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살살 클리토리스 자극.
여자 한두 번 다뤄본 것도 아니고 클리토리스 살짝 훑어주니 애액 흩뿌리면서 절정한다.
“하아악♥ 하악♥ 미칠 것 같애♥ 흐악♥”
숨이 막힐 정도로 꺽꺽대며 절정하는 그녀의 조갯살은 자동문마냥 열렸다.
팡 팡 팡
“히잉♥ 마스터, 사랑해♥ 나 더 세게! 세게 박아줘요♥하앙♥ 히끄으응♥”
여자는 온몸을 덜덜덜 떨며 절정하다가 내가 질내에 사정 후 자지를 빼내자 실 끊어진 연처럼 침대에 풀썩 쓰러지고 움직이지도 못한다.
하도 절정을 해대서 체력이 다 소진된 거다.
그녀의 얼굴은 대만족.
내 얼굴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길은 이미 몽롱하다.
“마스터…내 남자 너무 좋아♥”
“네 남자 아니다. 주제파악해라. 네년이 내 소유지, 나는 네 소유가 아니다. 이 노예년아.”
“히잉♥ 그래도 마스터의 성노예라서 너무 좋아요♥”
헤롱대는 27호를 치웠다.
그리고 나오는 28호.
기대감반 두려움 반.
내가 자신을 장난감처럼 거칠게 다룰 수도 있고 방금 27호처럼 홍콩 보내줄 수도 있는 사내라는 걸 인지한 거다.
고통만이 가득한 성관계일지 환희와 쾌락의 섹스일지는 나에게 달린 일.
28호는 바로 엎드려서 나에게 애정을 구걸한다.
“마스터, 저를 살살 대해주세요. 무언가를 선택할 권리도 없는 하찮은 노예년이지만 부디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내 발가락에 키스한다.
복종심을 드러내는 암컷을 보며 내 성난 거근이 가라앉질 않는다.
“요년, 이리와!”
“꺄아악!”
그대로 안아 올린 다음에 선 채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굵은 불기둥이 직각으로 솟아서 여인네의 축축하고 어두운 동굴을 사정없이 환하게 밝힌다.
쑤컹 쑤컹
“하아악! 하아♥ 흐아앙♥ 이상해! 느낌 이상해♥”
역시나 눈이 풀려 헤롱대는 여인.
그녀는 혹시나 나를 놓쳐서 섹스중 침대에서 떨어질라 등에서 피가 나도록 날 꽉 안는다.
아니, 그냥 가랑이에 뜨거운 느낌을 참을 수가 없어서 내 등을 할퀴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난 이년에게 성욕을 풀어낼 뿐.
팡 팡 팡 팡 팡
“28호, 내 아기를 배어라.”
“하앙♥ 네! 그럴게요! 히응♥ 하아앙♥ 가진 게 보지밖에 없는 하찮은 노예년이니깐 마스터 아기를 임신할게요♥”
퓩 퓨퓨퓻
28호의 자궁에도 내 백탁액이 가득 찼다.
나도 흥분을 좀 해서인지 정액량이 많았다.
그녀의 아기집이 미처 내 정액을 다 담지 못하고 보글대며 조갯살 바깥으로 나와 허벅지에 선을 만들며 흐른다.
“내 씨앗이 저렇게 땅에 버려지는 건가? 불쾌하군.”
“!”
“아!”
내가 뭘 원하는지 깨달은 귀녀대 성노예들이 우르르 28호의 허벅지에 달려들어 흐르는 정액들을 핥는다.
침대보에 스며든 정액마저 자신의 침을 묻혀가며 빡빡 다 핥아 먹은 노예녀들.
그녀들은 혀를 나에게 활짝 내밀어서 결코 내 씨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는 걸 증명한다.
“마스터, 저희는 언제나 당신의은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음, 조교가 잘되었군.
이러니저러니 해도 엘리샤에게 며칠 동안 굴린 효과가 이제야 좀 나는 것 같다.
저런 꼴리는 대사 하나하나를 이제 20대 초반 처녀애들이 생각해내기 쉽지 않은데 말이야.
“29호!”
“네, 주인님, 29호 성노예가 보지 대령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말하지않아도 다리를 M자로 벌리며 여성으로서 가장 소중한 부분을 망설임 없이 내게 보이는 29호.
많이 수치스러울 텐데도 망설이지 않고 자세를 취하는 29호에게 묻는다.
“내가 원망스럽지 않은가? 앞으로 너희는 다른 남자는 꿈도 못 꾸고 여러명이서 데이몬라는 사내 하나의 애정을 갈구해야만 한다.”
“저희 목숨을 구해주시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복종시키셨잖아요. 이제 우리는 당신의 노예일 뿐이니 당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품는 건 온당치 않다 생각합니다.”
말 참 예쁘게 하네.
요 여자에게는 자지의자를 선물해야겠군.
그렇지 않아도 29호는 키가작아서 150cm가 겨우 넘는다.
짧은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해서 내 허벅지 위에 발바닥이 닿게 한다.
나에게 등을 돌리고 230 정도 될 것 같은 희고 자그만 발을 내 근육투성이 굵은 허벅지에 댄 29호녀.
이 여인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할 수 없이 엉덩이를 내려서 앉는다.
그리고 그녀가 앉아야 할 자리에는 하늘 높이 솟은 내 육봉이 마치 먹이를 노리는 야수와 같이 선홍빛 보지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자지의자.
다리힘이 없는 그녀는 할 수 없이 앉아버렸고 귀엽고 앙증맞은 보짓살이 내 거근에 무참히 뚫려버린다.
“히갸악!”
“참아라,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마.”
“흐흑…네, 마스터. 박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자궁 끝까지 내 물건이 들어가서 부딪쳤는지 많이 아팠던 모양이다.
훌쩍거리는 그녀에게 최대한 자상하게 피스톤질을 해준다.
아무래도 힘스텟이 1밖에 안되는 여인인 거 같아서 내가 직접 가녀린 허리를 안고 올렸다 내렸다 해주었다.
“히으응…하앙♥ 헤엥♥ 힝♥”
그래도 한참을 부드럽게 박자 결국 달뜬 한숨을내쉬기 시작하는 29호.
“좋냐? 29호?”
“네, 마스터. 현재도, 그리고미래에도 제 자궁에 들어올 남자는 마스터뿐이에요♥”
퓩 퓨퓻
자지의자에 앉아져서 보지가 괴롭혀지고 있던 29호에게 분수가 물을 뿜듯이 아래에서 위로 힘차게 정액을 뽑아냈다.
이제 흘러내리는 정액은 알아서 다른 성노예들이 자연스럽게 핥아서먹어준다.
기본이 된 것이다.
“이제 마지막 년 나와라.”
“네, 마스터. 오래 기다렸습니다. 30호 보지 여기 있어용♥”
30호는 애교가 많은 여자인 모양이다.
나도 애교 많은 여자 좋아한다.
사실 남자 중에 예쁘기만 하면 애교 많은 여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씨익 웃어주며 그녀의 옆머리를 넘겨주자 그녀도 미소를 띠며 나에게 다가온다.
가슴은 D컵 정도.
귀녀대원들 중 유일한 두 명의 D컵 중 한 명이다.
키도 170cm정도 되는데다가 팔다리가 쭉쭉 길어서 비율 좋은 전형적인 미녀.
“…넌 좀 예쁜 편이군.”
자연스럽게 이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언니는 아카데미에서 우리 기수 최고 퀸카였어요.”
다른 여인들이 이때다 싶어 30호의 신상을 읇어준다.
“퀸카?”
“네, 졸업파티에서 퀸을 맡았거든요.”
“공부도 전교등수 한자릿수였고요. 완전 능력 쩌는 언니예요.”
30호는 여러 동생들이 칭찬을 해주자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붉힌다.
다들 언니라고 하는 걸 보아 여기서 제일 연장자인 모양.
“몇 살이지?”
“스물네 살입니다.”
“다른 계집들 반응보니 제법 잘 나갔던 모양인데?”
“…지금은 마스터의 성노예일 뿐입니다. 마음껏 저를 유린해주세요.”
피부도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게 눈이 번쩍 뜨일만한 미녀.
그런 미녀가 자신은 성노예라면서 섹스해달란다.
그렇다면 남자로서 거부할 수 없지.
아카데미 퀸.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