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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화 〉오늘 이후로는 잘해주마





〈 74화 〉오늘 이후로는 잘해주마

올리비아랑 떡을 친 다음날.
완전히 내 여자가 된 그녀는 정실 부인들과 육림대, 귀녀대를 자신의 아지트에 초대했다.

메이, 셰릴, 올리비아.
엘리샤 포함 육림대 20명.
귀녀대 10명.

 33명의 여자가 내 뒤를 병아리처럼 쫄래쫄래 쫒아온다.

귀엽구만.

마침내 동굴에 도착했다.
처음 올리비아를 봤던 동굴은 말 그대로 입구였을뿐.
거기서 더 들어가니 정말 올리비아가 지냈던 공간이 드러났다.

“우와아!”
“대단해. 이게 다 뭐야?”
“신기하다, 마녀의 집은 이렇구나.”

내 여자들은 마녀의 집이 신기한지 연신 감탄을 한다.
그리고 놀라고 있는 건 나뿐만이 아니다.

“저게  포션이야?”
“네, 주인님. 마법약 제조는 예전에 제 스승에게 배워놔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놓았지요.”

올리비아는 내가 포션을 보고 놀라자 뿌듯해한다.
뭐, 포션이 다 떨어져서 고민이었던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게다가 포션만 있으면 10발 쏠 거 100발   있으니깐 말이야.
이 정도 양이면 당분간 포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군.

“올리비아, 그건 그렇고.  같은 건 따로 모아둔건 없어?”
“따로 석실을 파서 비밀 금고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그래.”

내 말에 올리비아는 동굴 옆에 서더니 뭐라뭐라 주문을 외운다.
그러더니만벽에 그려진 마법진에 빛이 나기 시작하고 이내 굉음이 들렸다.

드르르르륵

오우.
천장에서 돌가루 떨어지길래 놀랐잖아.
하지만 아직 더 놀랄  남았나 보다.
금고가 개방되고 그 안을 구경한 나와 내 여자들.

“저, 저게 다 돈이에요?”
“황금이다! 황금의 바다야!여기에서 수영도  수 있겠어!”
“…미쳤군.”

 말 밖에 할 수 없다.
올리비아가 수백년간 쌓아온 돈.
그건 그냥 황금의 산이었다.

“올리비아, 저게 다 얼마지?”
“저도  정확히 세진 않았어요. 마지막에 세었을때가 200만 골드였던 것 같아요.”

잠시 계산을 해보자.
판타지아 대륙 1쿠퍼는 이전세계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100원 가치 정도로 보면 된다.

그렇다면,
1쿠퍼=1백원
100쿠퍼=1실버=1만원
100실버=1골드=1백만원
100골드=1억
1만골드=100억
100만골드=1조
200만골드=2조

그러니까 올리비아.
너 2조원 자산가였던 거야?
안 되겠다,  이리와.

“꺄아악! 왜,왜요!”

올리비아의 껴안고 키스를 갈긴다.
 원래 돈 많은 여자 좋아한다.
지구에서도 그랬으니 판타지아에서도  성향이어디가질 않는다.

“읍! 읍!”
“부러워…”
“나도 돈이 많았으면 주인님이 사랑해줬을까?”
“마스터는 물질만능주의…”

큭큭.
다들 올리비아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올리비아 또한 다른 여자들 앞에서 키스를 받으니까 좋아한다.

“츄릅♥ 츄르릅…저 황금은 모두 주인님거예요. 올리비아는 오늘부터 무일푼 거지입니다. 주인님이 저를 책임져주세요.”

뭐? 거지라고?
나 거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꺼져라. 돈은 받았으니 너는  필요없다.”

큭큭.
쓰레기의 전형.
돈 받고 돈 준 사람 버리기다.

내 태도에 녹색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 보이는 그녀.
갑자기 엎드려서 내 발등을 핥는다.

“멍, 멍멍!”
“으응?”
“돈 없는 거지 올리비아는 오늘부터 암캐예요. 암캐가 되어서 주인님께 붙어있을게요. 멍멍!”

요년.
제대로 배운 년이네.
바로 머리채를 잡아서 올린다.

“아흐흑…”
“내 암캐는 아무나 되는 줄 알아?”
“죄,죄송해여…주제 넘었어요…암캐말고 더 비참한 걸로 정해주세요.”

큭큭큭.
여자가 나에게 개보다도 못한 취급을 해달라고 스스로 부탁하는데 그럼 해줘야지.

“옷 벗어.”
“네! 벗을게요. 제 빈유 몸매라도 좋아하신다면 얼마든지 벗을게요.”

그러고서 훌렁 옷을 벗는 올리비아.
섹스각이 보이자 다른 여인들도 슬며시 나에게로 다가온다.

“너희들은 분신들이랑 놀고 있어라.”

분신소환.
분신 개수 10개.
최대 분신 수를 불러서 던져주자 여인들이 그 즉시 우르르 내 분신들에게 붙어서 집단떼씹을 시작한다.

“하으응♥ 하응♥ 주인님 더 박아줘♥”
“서방님 분신이랑은 처음해 봐. 나랑 해줘요!”
“마스터, 오늘 25호는 임신위험일이에요. 제 뱃속에 씨앗을 넣어주세요♥ 하앙♥”

난리가 났다.
마녀의 집에서 광란의 파티가 벌어지는 걸 보고 올리비아랑만 금고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

드르르륵 덜컥

확실히 석벽의 문이 두꺼워서 그런지 한번 문이 닫히자 소리가 전혀  들린다.

단둘이 남게되자 오히려부끄러워하는 그녀.
난 벌거벗은 채로 황금의 산에 다이빙하고 올리비아의 귀여운 몸을 주물럭대기 시작한다.

“흠, 황금을 쌓아놓고 이 짓을 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군.”
“전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해요. 올리비아는 오늘부터 돈 없는 빈민 여자거든요. 황금산은 모두 주인님 거니깐  이상형은 지금부터 주인님이에요.”
“거지년에게 내 씨앗을 뿌려줘야하나?”
“제발! 제발! 뿌려주세요! 폐급 자궁이 일할 기회를 조금이나마 주세요!”

그러자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황금산에는 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온갖 보석들과 재보들도 꽤 많이 있었다.
 거기서 끝이 뭉특한 황금 촛대 하나를 들어서 그녀에게 던진다.

땡그랑

“주, 주인님?”
“그 촛대를 보지에 10cm이상 넣으면 친히 내 씨앗을 네년의 천한 자궁에 넣어주마.”

올리비아.
 작은 구멍과 짧은 질로 과연 해낼  있겠어?
정말 궁금하긴 하다.

“우…우우…”
“싫어? 싫음 말고. 영원히 그런 하류인생을 살던가. 내 애완녀라도 되어서 평생 호의호식하던가 정해라.”
“할게요…올리비아는 개보지라서 자존심도 없거든요…보지 안에 주인님의 자지를 넣고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창녀예요…”

하루만에 2조원 전부를 나에게 바치고 알거지가 된 그녀.
이제 그녀는 먹고 살기 위해서 인간 여자로써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내 펫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아우우…아파…”

올리비아의 양손은 작고 촛대는 굵다보니 촛대를 두 손으로 잡아야 했다.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다리를 엉거주춤 벌리고 촛대를 자신의 소중이로 향하는 그녀.
그리고 금색의 뭉툭한 촛대가 결국 그녀의 여린 보지에 골인한다.

쑤우욱

“아아흑!”
“이제 5cm야! 엄살 부리지마!”
“흐흐흑! 아파…”
“아파? 여기서 그만 할래?”
“싫어요…올리는 거지계집으로 인생 끝내기싫어요…부자 주인님 소유물이 되어서 자지에 지배당하는 보지인생 살고 싶어요.”
“그럼 넣어! 더 넣으라고!”
“하웃! 하으읏!”

쑤욱 쑤우욱

오우.
역시 여자의 질은 대단하군.
아까보다 훨씬  많이 들어갔다.
이제 10cm까지는 1cm 남았다.

촛대의 절반을 삼키고 뻐끔대는 올리비아의 보지는 무참히 개방되어 있다.
그나마 포션이 있으니 섹스 후에 상처 회복은 되겟군.

“더는 안될  같아요. 너무 아파…”

올리비아가 진짜 아픈지  이상 촛대를 질 안에 넣지를 못했다.
계속 9cm 부근에서 빼지도 못하고 넣지도못하고 전전긍긍하는 그녀.

“왜, 못 넣겠어?”
“주인님, 죄송해요…여기까지 하면 안 될까요? 9cm로 봐주세요.”

올리비아가 눈물을 흘리며 간청한다.
그동안 그렇게 교육을 받았는데 이런 말을  정도면 저건 진짜 미칠 정도로 아픈 거다.

어쩔 수 없네.
나는 스르륵 일어나서 올리비아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그녀를 꼭 안아준다.

“수고했어, 올리비아. 오늘 네가 알거지 계집이 되어서 벼락부자가 된 나에게 섹스를 구걸했던 장면은 날 충분히 흥분시켰어.”
“히응…주인님이흥분했다니 나도 좋아….”
“그러니까 우리 유종의 미를 거두자.”
“…네?”

왜 못 알아듣는 척해.
유종의 미 몰라?
마무리까지 확실히 하자고.

인정사정없이 9cm가량 들어간 촛대의 끝을 발로 뻥차서  안으로 넣어버린다.

콰지지직

“…흐갸악? 히갸아아아악! 아파! 아파아아아!”

지금이다.
바로 지금이다.
고통에 눈물을줄줄 흘리며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는 그녀의 보지에는 이미 촛대가 박혀서 이미 대롱대롱한다.

그러니 나는 바로 그녀의 보지 구멍 밑에 있는 다른 구멍을 이용하기로 한다.

생식 행위를 위한 곳이 아닌 배설을 위한 후장.
그런 그녀의 후장이 처음을  거근을 맞이하여 개통식을 치른다.

콰지직

“히그각! 그만! 제발 살살! 살살!”
“아니, 넌 오늘 날 너무 흥분시켰어.”

그냥 쌔려박아버린다.
상대 여성의 대한 존중은 없는 그야말로 폭풍강간.

보지에는 황금촛대를 꼽고 후장에는 좆을 끼운 그녀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기절하기 직전이다.

 퍼억   퍽

“하아악! 히갹! 아아악! 빼주세요! 잘못했어요! 올리가 잘못했어요!”
“잘못했어? 그럼 맞아야지.”

그대로 올리의 엉덩이를 친다.
살살도 아니다.
스텟의 힘을 실어서 제법 쎄게 때린다.

처얼썩

“흐아아악! 잘못했어요! 걸레 보지! 창녀 보지! 개보지 올리가 주인님께 잘못했어요.”
“뭘 잘못했는데?”

그러니까?
너 뭘 잘못했냐?
오늘 2조원 갖다바치고 거지된 후 내 승리감을 고취시키려고 강간당하고 있는데 나도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걸?

“…보지! 보지라서 죄송해요! 올리가 보지로 태어나서 잘못했어요!”

그게 잘못한 일인가?
그냥 아프니까 아무 말이나 하는  같다.
어떻게든 날 흥분시켜서 빨리 싸게 만들어 이 고통을빨리 끝내려는 의도겠지.
어찌 되었건 그녀의 의도는 어느 정도 먹혀들어갔다.
극도로 흥분한 나는 그녀의 애널에  격렬한 피스톤질을 한다.

 퍽 퍽

“아파아아!! 히갸아악!”
“못 참을 정도냐?”
“아뇨! 전 맞아야 말을 듣는 씹보지예요!  더 때려주세요! 보지가 잘못했으니까 자지를 가지신 우월한 주인님이 올리 같은 비참한 좆집년을 혼내주세요!”
“흡! 그럼 싼다!”

뷰릇 뷰르릇 뷰릇

결국 그녀의 내장에는  백탁액이 가득 찼다.
그것도 모자라 좆을 빼내자 똥구멍에서 우유를 줄줄 흘리는 그녀.

섹스가 끝나자 황금 촛대도 빼줬다. 올리비아는 정신이 좀 들었는지 자신의 사타구니 쪽의 통증 때문에 눈물을 뚝뚝 떨긴다.

“올리비아, 나는 널 강간했다. 이건 너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단지 내 성욕을 푸는 도구로 써버린 거다. 이런 내가 싫나?”
“…아뇨, 전에 말했잖아요. 올리는 이미 주인님의 소유라고요.절 어떻게 다루시든 상관하지 않아요. 지금 바로 아까처럼 박아주셔도 돼요. 사랑해요. 주인님♥”

나를 보며 양손을 머리에 대고 하트 모양을 그리는 올리비아.
퉁퉁 부은 보지를 적나라하게 나에게 보이고 엉덩이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고 통증으로 인해 두 눈에는 끊임없이 눈물이 흐르지만 그녀의 입가에 미소만큼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암컷을 완전히 지배한 승리자의 특권인가?

“이리 와라. 이번엔 내가 좀 심했다.”
“아녜요. 주인님이 절 싫어하시는게 아니라 정말로 흥분하셔서  다루셨다는 걸 알아요. 보지 가진 아내로써 남편을 흥분시켰으니 전 뿌듯해요.”

마지막 섹스의 여운으로 그녀를 무릎에 앉히고 진한 키스를 한다.
오늘 섹스는 이미 조교가 완료된 올리비아가 마지막으로 반항심이 남아있나  테스트였다.
그리고 올리비아는  테스트를 완벽히 통과했다.

그것도 그렇고 솔직히 내가 꼴려서  박은 것도 없잖아 있다.
그러니 올리비아.
오늘 이후로는 잘해주마.
확실한 내 정실 부인이다.
 



사상 최악의 주인공〈 74화 〉오늘 이후로는 잘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