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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화 〉홍콩 보내주마





〈 81화 〉홍콩 보내주마

츄릅 츄르릅 츄릅
뚝 

옥구슬 같은 눈물을 흘리며 내 좆의 톱밥까지 정성껏 빨아주는 수인 계집 32호.

어느 정도 청소가 되었다고 느껴서 좆을 입에서 뺐다.

주르륵

자지와 그녀의 고운 입술 간에 연결된 실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손등으로 대충 입가에 내 정액을 닦은 32호가 불안한 눈빛으로 날 본다.

“마왕님, 이제 된거냐멍.”
“되긴 뭐가 대. 보지 대라. 쑤셔줄게.”
“끼이잉…”

반쯤 우는소리를 하며 누워서 다리를 벌리는 32호.
그녀는 아까 내 좆의 굵기를 직접눈으로 본 암컷이다.

“마왕님, 생각해보니까 그 굵은 건 내 몸에 절대 안들어가아흐갸악!”

쑤컹

그대로 밀어 넣었다.

“잘 들어가는데!”
“아흐악! 아프다멍!”

퍽 퍽 퍽 

신나게 허리를 흔들었다.
역시나 32호도 수인 출신이라 보지 조임이 남다르다.
앞으로 자주 써먹어야겠군.

“아파! 아프다멍! 멍멍! 멍!”

처녀들이라 그런지 죄다 박을 때마다 아프다고 난리다.
내 길고굵은 좆은 32호의 자궁 심처까지 손쉽게 들어갔다.
귀두로 질 내를 핥아주자 아주 좋아 죽는다.

“하앙! 흐앙! 악!”
“어, 좋다!”

퍽 퍽  퍽

힘차게 박아대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자지러지는 32호.
아마 오르가즘에의한 절정이 아닌 통증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퍽   퓻 퓨퓻 퓻

결국, 32호의 자궁에도  정자가 안착했다.

그녀는 복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고통과 20년간 지켜오던 순결을 잃었다는 것에 대한 상실함이 합쳐져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멍멍, 아팠다, 멍.”
“적응해라. 네년보지를  좆에 맞춰. 그렇게 되면 앞으로의 섹스는 고통이 아니라 환희일 것이다.”

그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다음 년의 앞에 섰다.

“이제 알지? 청소해.”

33호는 울먹거리는 눈으로 잘 쳐다보다가 자신의 애교가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작고 앙증맞은 혀를 내밀어 내 자지를 콕 찔러본다.

“이런 씨발! 너 지금 마트 시식 코너 왔냐?”



그대로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거칠게 입에자지를 물렸다.
그러자 긴 속눈썹이 위로 올라가며 눈이 휘둥그레지는 33호.
어지간히 놀랐나 보다.

팍 팍 팍

“깨끗이 청소해라. 이빨 쓰는 순간 죽인다. 혀로 귀두 핥으라고, 암캐년아!”

 폭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33호. 금세 눈물을 보이지만 난 인정사정없다.

어차피 내 여자들은 많고 이년들은 나 하나만을 바라봐야 하는 운명.

내가 막대하면 막대하는 대로, 다정하게 대하면 다정하게 대하는 대로 반응해줘야 하는 년들이다.

푹 푹 

“이제야 좀 서네.”

그녀의 볼이 뚤릴 정도로 격렬하게 오럴섹스를 시키던 나는 좆을 빼서 여태까지 33호의 눈앞에 갖다 주었다.

“보여? 네년의 입이 이렇게 만든 거다.”
“아우우…”
“직접 네 손으로 잡고 보지에 끼워라.”
“멍?”
“그 큰 귀로 제대로 듣지도 못해? 손으로 내 좆 잡고 보지에 끼우라고.”

그리고 난 벌러덩 누웠다.
직각으로 우뚝 솟은 흉악한 거근.
그걸 33호 수인녀가 그걸 만져보자 여자의 자그만 손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우우, 마왕님.”
“왜?”
“잘못했다멍, 이거 도저히 못 넣는다멍. 무섭다. 잘못했으니까 용서해달라멍. 흐아앙!”

결국, 돌기둥처럼 굵고 딱딱한 내 대물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하는 33호.
조금은 측은지심이 느껴져서 어조를 누그러트린다.

“그러면 내가 직접 넣으마.넌 누워있어라.”
“…살살 해달라멍. 마왕님.”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살며시 누워서 다리를 드는 33호.

그런 그녀의 긴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자 자연스럽게 내 좆이 그녀의 보짓살 근처에서 꺼떡댄다.

“히잉!”
“왜?  소중이에 남자 자지 느낌 나니까 이상하냐?”

아닌 아니라 33호의 몸은 솜털이 모조리 곤두서 있었다.
그만큼 엄청나게 몸의 감각이 예민해져 있다는 이야기.
슬쩍 보지를 손으로 훔쳐보니까 애액이 제법 나와 있었다.

“뭐야, 내숭 떨더니만 몸은 이미 준비 완료였네.”

콰지지직

그대로 밀어 넣었다.
얇은 처녀막이 잠시나마 저항을 하는 듯했지만, 내 흉악한 거근은  얇디얇은 막을 무지막지하게 찢어버리고 들어가버렸다.

“끄앙! 아흥!”
“처녀 상실한 기분이 어때?”
“아프다멍! 으앙!”

33호는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려 했지만, 내 좆은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박혀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팡 찹 찹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기분 좋게  속에 울려 퍼진다.

처음에 버둥거리던 33호는 이내 무력하게 내 피스톤질에 맞춰서 같이 몸이 흔들린다.

“아우우…”
“어때? 아까보다 훨씬  아프지?”

물이 질척거리고 질구가 크게 확대된다.
33호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팍 팍 팍

“하응! 헤으응!”
“싼다?”
“들어와, 마왕님!”

 팡 뷰릇 뷰르릇

결국, 처음에 나에게 용서를 구했던 33호는 자궁 가득 질내사정을 당한 후에야 나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다음. 34호인가?”
“우우,마왕님의 34호 암캐다멍.”

벌거벗은 채이지만 다소곳이 나와서 나에게 엎드리는 34호.
그런 그녀의 엉덩이 근처에 꼬리가 살랑대며 흔들리고 있다.

“그러고 보니 수인족의 꼬리는 뭐지? 이게 특별한 역할이 있나?”
“멍멍, 꼬리가 있는 수인족이 훨씬 인간보다 균형감각 좋다멍.”

그렇군.
아마민첩스텟을 보정 받나 보다.
머리는 나쁜 것 같지만 선천스텟이 일반 인간보다좋으니 동레벨 때 전투에서 앞서갈수 있겠어.

“그러면 꼬리는 너희에게 중요한 거냐?”
“낑! 꼬리 없는 수인은 수인 아니다!”
“맞다! 남자랑 여자랑 결혼할 때도 꼬리 서로 감아서 감촉 느낀다멍!”

나름 자기들끼리의 문화인가 보다.

“나는 너희 남잔데 난 꼬리 없는데?”
“어차피 우리 부족 남자 다 죽었다멍. 다 옛날 문화다망. 이제 우리에겐 마왕님 밖에 없다멍.”

그래도 말은 예쁘게 하네.
귀를 축 늘어트리며 침울해하는 그녀를 위해 친히 보지에 내 자지를 강림시켜주었다.

쑤우웅

“끄앙!”
“어디 꼬리 한번 잡아볼까?”

엎드린 자세, 즉 후배위로 박아버린 나.
그러다 보니 그녀의 꼬리가 살랑거리면서 내 시야에 들어온다.
자연스럽게 손으로 그녀의 꼬리를 한 바퀴 감아올려 당기면서 강하게 박기 시작한다.

“히이익! 흐낑! 그러지 말라! 꼬리는 민감하당! 하으아앙!”

오우.
반응 제대로인데?
아무래도 암캐들 발정버튼이 이 꼬리인가 보다.
간단히 말하면 수인녀들은 클리토리스가 두 개인 셈.
하나는 보지에 달린 공알이고 다른 하나가  꼬리다.

질척 질척

꼬리를 당기니까 보짓물이 흥건하게 나온다.
어느새 헤롱대는 34호.

“히걍! 제발! 꼬리는 살살 만져달라멍! 민감해서 미칠 것 같다멍! 헤응!”

침을 질질 흘리며 자동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그렇지 않아도 조임이 좋은 보짓살이 내 좆을 조여주자, 결국 사정감을 느낀 나는 시원하게 질내사정했다.

퓻 퓨퓨퓻

“우우, 아팠다멍. 근데 이상한 기분 들었다멍.”
“그게 여자가 되었다는 거다.”

그녀의 튼실한 둔부를 찰싹 때려주고 35호를 데려왔다.

“…가슴이 제법이군.”
“우리 부족에서 나보다 가슴 큰 여자 별로 없었다멍.”

확실히 35호의 유방은 F컵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거유였다.
그녀의 젖통을 잡고 거칠게 들어 올렸다.

“끼잉! 왜 그러냐 마왕님! 낑! 내 가슴 마음에 안 드냐멍!”
“아니? 마음에 들어서. 빨통  빨려고.”

저질스러운 말을 내뱉으면서 탐욕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쥐어짜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물론 그런다고 모유가 나오지는 않지만 제법 유두가 부드러워 빠는 맛이 있다.

“히잉! 흐앙! 가슴 간지럽다멍!”

할짝 할짝

오랜만에 보는 거유를 실컷 맛보았다.
물론 내 여자 중에서도 가슴 큰 년들은 꽤 있지만 이 정도 F급 가슴을 가진 여자는 없었던  같다.

질릴 만큼 그녀의 가슴을 희롱하다가 놓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지방덩어리에는 새빨간 내 손자국이 나 있었고 유두에는 이빨 자국이 제대로 나 있어서 35호의 젖통이 누구의 소유인지 말해주는 듯했다.

“우우,  가슴 아프다멍.”
“이제 보지는 더 아플 거야. 보지대.”
“마왕님은 나쁜 남자다멍. 여자들은 그런 저질스러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다정하게 대해주면 좋아한다멍.”
“그래?”

싱긋 웃으며 꼬리를 슬그머니 쓰다듬자 어느새 낑낑대며 몸을 뒤트는 35호.
진짜 꼬리는 치트키구나.
수인녀들이랑 섹스하기 쉽다쉬워.

“어때? 꼬리 만져주니까 기분 좋아?”
“히잉! 하아앙! 조심하게 만지면 좋다멍. 너무 세게 만지면 기분 이상하다멍!”
“그럼 꼬리 대신 여기 만져줄게.”

꼬리를 주물거리던 손을 내려 이번엔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삽입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허리를 뒤틀며 절정하는 그녀.
보짓물이 사방으로 비산해버린다.

“히갹! 기분 좋다멍! 하응! 힝!”
“그래? 그럼 이것도 받아봐라.”

분위기에 맞춰서 내 굵은 자지를 그녀의 조갯살에 밀어 넣었다.
극도로 절정해서일까?
35호의 보지는 너무나도 쉽게  자지의 입장을 허용했다.

 퍽 퍽

“흐으윽! 흐앙♥ 아래 뜨겁다! 기분 이상한데 좋다멍!”
“음란한 암캐년. 처녀 주제에 첫 섹스에느끼고 자빠졌네.”
“마왕님 암캐 35호는 음란하다멍! 그러니 더욱 세게 쑤셔달라멍!”

주문 확인했고요.
바로 총알 배송 갑니다.
물론 목적지는 네 아기집.
주문 물품은 내 정액이다. 요년아.

팡 팡 팡 뷰릇 뷰르릇 뷰릇

택배 배송이 무사히 완료되었다.

이전세계 지구에서 택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식으로 잠깐 일한 경력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 걸까?

목적지에 정확히 도착한 걸쭉한 정액이 그녀의 고기균열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린다.

“헹, 헤응, 섹스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멍. 진작에 할 걸 그랬다멍.”
“이제부터 해라. 물론 네가 섹스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는 나뿐이다.”
“마왕님, 내가 많이 사랑해줄 테니까 자주 찾아와달라멍.”

미안하지만 너처럼 내 애정을 갈구하는 여자들은 쌓여있단다.
네가알아서 잘 어필을 해야 해.

물론 시간이 지나면  여자들도 알아서  보면 저절로 보지 축축해져서 달려들겠지.

지금 생각해도 나한테 분신술이란 스킬이 없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찔하다.

“그다음은 너군. 36호.”
“36호가 마왕님을 뵙는다멍.”

36호는 아까35화는 대비될 정도로 납작한 가슴이었다.
유일하게 15명 수인 중에 빈유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35호 바로 뒤에 나온 그녀는 잔뜩 위축된 모습이다.

“마왕님, 미안하다멍.”
“뭐가.”
“난 가슴이 없다멍.  없는지 모르겠다멍.흐앙.”

결국, 수치심에 울고 마는 36호.
아마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콤플렉스가 모두의 앞에서 드러나 버리니 참지 못했나 보다.

“너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있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36호를 내 무릎에 앉히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다른 한 손으로는 자연스럽게꼬리를 만지작댄다.

“흐이익, 뭐가 말이냐멍?”
“내 여자 중에 거유는 많아. 하지만 빈유는 거의 없지. 물론 내 여자가 한 명뿐이라면  거유를 선택하겠지만, 나처럼 능력이 있고 강한 남자는 어차피 여자가 많기 때문에 희소한 가슴을가진 여자 또한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거다. 바로  같은 여자 말이야.”

츄릅 츄르릅

그러면서 그녀의 빈유를 정성껏 핥아준다.

왼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
오른손은 그녀의 꼬리.
입으로는 유두.

수인녀 몸에 성감대가 포진된 세 스팟을 모두 적절한 세기로 애무해주자 결국 36호가 버티지 못하고 야한 신음을 내뱉어 버렸다.

“아앙♥ 하아앙♥”

기분 좋지?
36호.
너는 내가 특별히 홍콩 보내주마.
 



사상 최악의 주인공〈 81화 〉홍콩 보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