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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화 〉특별시식이다





〈 82화 〉특별시식이다

“하으응! 끼잉!”

G스팟이 철저히 공략당한 36호.
그녀는 온몸을 덜덜덜 떨면서 보지에 내 자지를 쉽게 받아들인다.

쑤컹 쑤컹

“좋냐?”
“멍멍! 멍멍!”

대답 대신 개 흉내를 내며 온몸으로 내 소유의 암캐라는 걸 알리는 36호에게 내 씨앗을 뿌린 준비를 했다.

“그럼 이제 싼다!”
“멍! 마왕님 씨앗내 아기집에 뿌려달라멍!”

뷰릇 뷰릇뷰릇

36호는 딱히 거부하지 않고 내 손길에 몸을 맡긴 채로 질내사정 당한다.

“씨발년. 볼일 다 봤으니 꺼져라.”

철썩

씨를 뿌린 다음에는 인정사정 두지 않고 엉덩이를 찰싹 쳐주자 칭얼거리며 나가는 36호.

그 자리를 잔뜩 긴장한 37호가 채운다.

“너도 처녀야?”
“멍멍, 나도 처녀다멍.”
“몇 살인데?”
“26살이다멍.”
“나이  있는데. 남자 생각은 그동안 없었어?”

내 말에얼굴을 붉히는 37호.
 저 반응이 뭔지 안다.

“너 설마 남친 있었냐?”
“…비밀 연애하고 있었다멍.”
“우우, 정말이냐멍!”
“언니 배신이다멍!”

깜짝 놀란 다른 수인녀들이 36호를 질타의 눈길로 바라본다.

야.
어차피  꼬라지 된 마당에 전에 연애했던 게 무슨 상관이야?

중요한  그게 아니지.

“그래서? 남자친구랑 섹스는 해봤고?”
“멍…연애만 했다멍. 남친이랑은 전쟁 끝나고 그, 그걸 하기로 약속했다멍.”

그러니까 전쟁 끝나고 빠구리 뜨려 했다가 아쉽게 불발되었다는 거네.

“네 남친은 약해빠졌네. 자기 여자도 못 지키고 전쟁에서 패하고 뒤진 거 아냐.”
“끼잉! 그런 거 아니…”
“정말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

37호의 말을 끊고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러자 동물 귀를  늘어트리는 37호.

“맞다, 내 남친은 약해서 죽었다. 그러니까 이제 나 더 강한 남자 필요하다.”
“네 주변에 가장 강한 남자가 누군데.”
“…마왕님이다멍.
“그럼어떻게 해야겠어.”
“우우, 난 마왕님 여자다멍. 마음대로 다뤄달라멍.

알몸 도게자를 하며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암캐.
난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내 우람한 자지를 통과시킨다.

쑤욱

“끼이잉! 아프다멍! 아파멍!”
“참아! 강한 남자 필요하다며!”
“끼잉! 맞다멍! 난 보호가 필요한 암컷이다멍! 그러니 쑤셔달라멍!”

 팍 팍 팍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그녀의 질 내를 사정없이 유린했다.
나에게 깔려서 몸이 흔들리는 37호는 낑낑댔지만 난 속도를 늦추지 않고 끝까지 강하게 박았다.

“아, 아프다멍!좀만 살살 해달라멍!”
“아직도 뒤진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
“아, 아니다멍! 내 남자친구 마왕님이다멍! 그러니 살살 넣어달라멍!”

얼마나 아픈지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다정한 섹스를 구걸하는 37호.
어차피 사정감도 끝에 달했기에 속도를 조금 늦추며 정액을 배출했다.

뷰릇 뷰르릇 뷰릇

“흐아앙! 아팠다멍…”

조갯살에 내 씨앗과 처녀혈을 줄줄 흘리며 흐느끼는 37호를 보자 쾌감이 돈다.

전남친 놈아.
뒤진  안타깝지만  여친은 내가 육노예로  써주마.

다음에 나오는 여자는 38호.

“…와, 너  몇이냐?”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여자다.
여태까지 판타지아 대륙에서 본 여자 중에 제일 장신인 것 같다.
그 라나엘이었나?
셰릴과의 결투에서 잠시 강림했던 180cm 천사도 38호 앞에서는 작은 키일 것 같다.

“190cm이다멍.”

호오.
넌  배구선수 했으면 잘했겠다.
물론 이전세계 지구에서 말이야.

“개처럼 엎드려.”
“알겠다멍.”

단답.
원래 말도잘 없고 애교도 잘 없는 싱거운 여자인가 보다.

야.
근데 키가 크니까 엎드려도 엉덩이 위치가 벌써 내 허리께로와있다.

“이런 시발년이! 내 자지랑 삽입 위치를 알아서 맞춰야 할  아냐!”
“…죄송하다, 마왕님.”
“안 되겠어. 넌 벌을 좀 받자.”

이른바 올리비아 교육할 때 썼던 엉덩이때리기 자세.
190cm의 장신 여자가 벌거벗은 채 내 무릎 위에 엎드렸다.
그러자 머리와 다리가 땅에 질질 끌린다.
그런 상태로 나에게 엉덩이 스팽킹.

찰싹 찰싹 찰싹

이거 당해 본 사람만 안다.
굴욕감에 38호가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창, 창피하다멍…마왕님 그만 때려달라멍.”
“네가 지금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굴 수 있는 처지라 생각해?”
“…아니다멍. 계속 때려달라멍.”
“그래.  무릎 위에서 빵댕이를 맞으면서 다음번에는 네 주인님을 위해 삽입 위치를 잘 맞추겠다고 반성해라.”
“우우, 알았다멍.”

찰싹 찰싹

적당히 엉덩이가 빨개질 정도로 때리자 38호의 굴욕감이 최고조에 달한 듯 보였다.

“자, 다시 엎드려. 이번엔어떻게 하는지 보겠어.”
“알았다멍. 마왕님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멍.”

아까처럼 다시 엎드린 38호.
하지만 이번엔 다리를 온전히 펴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구부린 채 엎드리자 내가 보기에도 꼴사나운 자세가 나온다.

“어휴. 넌 도대체 왜 이렇게 키가 크냐?”

수많은 여자가 있는 나로서는 이런 특이한 여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건 속마음이고 겉으로는 일부러 타박해버리는 나.

“우우, 난 키 큰 바보 암캐다. 그러니 마왕님에게 교육받아야한다멍.”
“그래, 한번 교육  받아라!”

쑤컹

결국, 38호의 보지에  자지가 기분 좋게 밀려들어 간다.
역시나 처녀막이 터지며 피가 흐르는 보지.
38호는 엄청나게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 아프다멍!”
“그래,  참아.”

쑤컹 쑤컹 쑤컹

 마치 이전세계 지구에서 서서 싸는 양변기에 오줌싸듯이 선 채로 박아댔고, 내 앞에서 삽입 각도 맞추겠다고 꼴사납게 엎드린 38호가 무력하게 보지를 유린당하기 시작한다.

퍽  퍼억

“낑! 끼이잉! 낑!”
“어떠냐? 기분 좋냐?”
“…마왕님 자지 좋다멍! 뱃속이 가득  거 같다멍!”

엄청나게 아팠는지 눈에 눈물이 고였어도 반항하지 못하고 좋다고 말하는 38호.
그런 그녀를 위해 피스톤질의 속도를 올려준다.

  

“아아악!”
“간다!”

뷰릇 뷰르릇

그녀의 신음이 최고조가 될 때 자궁에 내 우유를 가득 때려준다.
이로써 38호의 몸에도 내 씨앗 뿌리기를 완료했다.

“다음. 나와라, 39호.”
“39호가 마왕님을 뵙는다멍.”

이년 봐라?
 몸짓 하나하나에 다소곳한 게 요조숙녀가 따로 없다.

“넌 뭐야? 부족에서 그냥 전사였어?”
“우우, 39호는 샤먼의 딸이었다멍.”

아하.
주술사의 핏줄이었구나.
나름 그럼 부족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겠군.

“빨통 제법 크네.”
“…감사하다멍. 마왕님을 위한 빨통이다멍. 마음껏 만져달라멍.”

음.
얘 뭐냐?
뭔가 반응이 재미가 없다.
난생처음 남자랑 교접하는일생일대의 순간에도 태연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너희 여자들. 혹시 믿는 신이있나?”
“당연하다멍. 우린 울프문 부족이다. 달의 여신 울프문님을 믿는다멍.”

그렇군.
여기는 72 대천사나 72 대악마와는 다른 계통의 신앙을 가진  같다.
아마도 72 대천사를 존중은 하되 자신들의 신을  추앙하는 느낌?

“그럼 지금 말하지. 39호. 나에게 박힐 때마다 울프문에 대한 나쁜 말을 하나씩 해라. 바보나 똥개 같은 말이 좋겠군.”

큭큭.
차기 샤먼이 될지도 모르던 여자에게 자신이 모시던 신을 모욕하라니.
배덕감도 이런 배덕감이 없을 거다.

“우우, 그건 절대 안 된다멍.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럴 순 없다멍.”
“그래? 그러면 어쩔  없지. 들어간다.”

쑤우우욱

전희도 채 하지 않고 처녀를 뚫어버린다.
그러자 온몸을 뒤틀며 고통스러워하는 39호.

“끼이잉!”
“싫어? 싫어? 안 하면  세게 박을 거야!”
“아아악! 그만! 흐악!”

퍽 퍽 퍽 퍽

보지가 찢어져도 상관없다는 듯이 피스톤 질을 올리자 39호가 너무 아팠는지 두 손으로 날 밀어내려고한다.

미안하지만 내 100에 달한 힘스텟으로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고.

그녀로선 아마 돌에 박히는 느낌일 거다.
그만큼 내 자지는 스텟변화를 급격하게 겪으며 더 길고 우람하고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이래도 안 해?이래도 울프문 여신인지 뭐시긴지  안 할 거야?”
“끼잉!  샤먼의 딸이다멍! 그건 절대로 할  없다멍!”

 퍽 퍽

그래.
인정한다.

나한테 당하는 거야 현세의 잠깐의 고통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년을 억지로 바꾸고 싶진 않았다.

물론 예전 송길준인 시절 수녀를 잡아와서 작업을  적도 있었다.

결국, 그녀의 입에서 자신이 믿는 대신  이름을 찬양하도록 만들긴 했지만…굳이 39호에게 그 정도 신경을 쓰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얘 말고도 카르마나올 곳은 많이 있거든.

뷰릇 뷰르릇

“쯧. 봐줬다. 다음에 또 내 말 거역하면 나도 어떻게 할지 몰라.  기억해둬.”
“우우, 배려해줘서 고맙다멍…”

큭큭.
방금 처녀 개통 당해서 보지에서  흘리는 년이 울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하니 뭔가 묘한 역설감이 느껴지네.

39호 다음은 40호가 나온다.
긴장해서인지 침을 꼴깍 삼키며 나오는 40호.
이번에는 그 긴장을 풀어주기로 한다.

“흐음, 40호,   살이지?”
“머엉, 21살이다멍.”

그녀의 나이를 들으며 부드럽게 꼬리를 쓰담 쓰담 해주자 21살 여자애가 갸르릉거리며 눈이 풀려버린다.

“헤으응, 기분 이상하다…”
“암캐흉내는 어따 갖다버린 거야?”
“아, 맞다멍. 나 암캐였지멍…”

40호의 역할을 다시 상기시켜준 후 부드러운 애무를 시작한다.
목덜미와 귓불.
가슴을 끊임없이 핥아대며 포진된 성감대를 찾는다.
그러면서 다른양손으로는 꼬리와 클리토리스 공략.
이러니 40호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다.

“하응♥ 헤으응♥ 이상하다♥ 미칠  같다멍♥”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튕기는 음란한 수인녀를 보자 결국 내 자지가 다시 팽팽해졌다.

“야, 들어간다? 이거 보여? 이렇게 굵은 게 네 몸속에 들어간다고.”
“말도 안 된다 멍. 저렇게 굵은 건 절대 들어갈 리 없드갸아악!”

말을 다 듣지 않고 넣어버렸다.
그리고 격렬한 피스톤질.
처녀래서 조임이 만만치 않을 정도로 강하다.
아주 만족스럽네.

퍽 퍽 퍽

“히잉♥ 기분 이상해♥ 아래 뜨겁다멍! 흐아앙♥”
“좋냐?”
“우우, 나 이상하게 되어버린 같다멍…”

전희를 한참을 해놓고 들어가서인지 그녀의 절정 타이밍에 잘 맞춰 나도 삽입을 잘했다.

질구는 완전히 열려서 내 우람한 육봉을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보짓물이 우리의 접합부를 감싸주며 음양의 조화를 축복해주는 듯하다.

“쌀게?”
“히응♥ 하앙♥ 마왕님 자지 좋다멍♥”

부끄럽지도 않은지 남자의 씨앗을 구걸하는 수인녀 40호.
그런 너에게  씨앗을 가득 베풀어주마.

퓻 퓨퓨퓻 퓻

40호의 아기집에 완전히 안착한 내 정자.
10명의 여자의 자궁에 모조리 씨앗을 뿌렸고 아직도 5명의 수인녀가 날 기다리고 있다.

진짜 판타지아 대륙에서  번의 섹스를 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하지만 질리도록 섹스를 해도  여전히 섹스하고 싶은  틀림없다.

“다음은 41호, 너냐?”
“멍멍, 마왕님, 잘 부탁드린다멍.”
“그래, 점박아.”

41호의 몸에는 점이 가득 나 있었다.
내가 또 점박이 암캐 좋아하는  어떻게 알고 이런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지?

41호 점박이.

특별 시식이다.
 



사상 최악의 주인공〈 82화 〉특별시식이다